컴퓨터

노래소리가 나는곳으로 잠시 발길을 돌리니 이곳이 나오더군요.

'송 아일랜드 언더 스테이지'

라이브도 한답니다.


파릇 파릇 나오는새 순들이 싱그럽습니다.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 같진 않던데...

매우 즐거운 표정입니다.

작은눔 생각이 났습니다.


맛들리신것 같군요.


잘 터지지 말라고 비눗물에 글리세린을 탔기 때문에

환경공해 물질을 배출한다는 ....

난 설탕을 탄다고 들었는데....


아주 재미가 있으신 모양입니다.

동심으로 돌아간듯 보입니다.


섬을 일주하는 기차가 있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엔 이미 운행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기찻길은 언제 보아도 평화로운 생각이?

아니면 한가로운 생각이?

아니면 어디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아니면 어찌 찍어도 구도가 잘 나온다는 생각이?

음...

연전에 타 보았던 레일바이크 생각이 나네요.

재밌어요.ㅋㅋㅋ

2009년 5월 2일경 정선 레일바이크

'발길 닿는데로 > 여기 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제천 2  (0) 2010.05.16
홍제천1  (0) 2010.05.16
남이섬 5  (0) 2010.05.15
남이섬 4  (0) 2010.05.15
남이섬 2  (0) 2010.05.14
남이섬  (0) 2010.05.06
산책 6 - 돌아오는 길  (0) 2009.03.07
산책 5 - 노천극장, 본관  (0) 200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