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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폭

재밌게 생긴 조형물입니다.

어찌보면 물을 뱉는다기 보다는 토한다는 느낌이ㅡㅡ;


삼백


선착장에서 왼편으로 난 길입니다.


구석 구석 볼거리가 많습니다.


혼자 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길입니다.

화려하지 않은 아주 소박(?)해 보이는 길입니다.


남이섬은 반 타원형의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빠져나간 시간이라 번잡하지 않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선착장쪽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해가 저무는 시간인데도 여전히 배가 사람들을 실어나릅니다.


공들여 가꾼 분재입니다.

재들은 괴롭겠죠?



분재를 보면 멋있다는 생각보단

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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