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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풀고 무작정 나섰습니다.

실물크기의 공룡이 우리들을 맞이합니다.

작은애가 매우 좋아합니다.

티라노 사우루스?



음ㅡㅡ;

역시 공짜는 없지요?



뻥 뚤린 길을 달려 도착한 곳입니다.

제주 공룡원

입구쪽 주차장입니다.



자연농원에서 본 공룡 이래 가장 큰 공룡입니다.

물론 모형이긴 합니다만,

초식공룡으로 아는데..

스필버그의 영화 쥬라기기 공원(쥬래식 팤)에서

주인공 어린이들한테 코를 풀어대던...

이름이...

작은눔이 자고있어 못물어 봅니다.

이눔이 공룡 이름은 줄줄이 꿰어 대는데...



초식일까요? 육식일까요?



얘들은 육식같지요?



얘들도 육식?



막 알에서 깨어난 공룡 아가들입니다.실내 모형실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눈이 선하게 생긴 공룡은 초식,

날카롭게 생긴 공룡은 육식공룡

아들아! 맞냐?



약간 헷갈리는 동물

매머드인지 아니면 아프리카 코끼리인지 헷갈립니다.

조명과 함께 음향설치를 해 놓아서 나름대로 실감이 납니다.



사진이 핀트가 잘 맞진 않았지만 내부 소개를 위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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