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이른 아침이라 방문객들이 없더군요. 관람을 마치고 나올무렵에야 서너팀 정도와 마주쳤던것 같습니다.


전시관에 있는 인형입니다. 양을나, 고울나, 부을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피를 보시면...

http://www.samsunghyeol.or.kr/

애니메이션도 상영합니다. 러닝타임 약 14분

상영시간은 정해져 있구요.

우리 네식구만 보았습니다.

화질이 좋은 화면으로 다시 제작되었으면 좋겠더군요.


금송입니다.



남산위의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옛것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요즘것도 아닌것이 무얼까요?

쓰레기통입니다.



나뭇가지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혈 전체가 어둡게 느껴졌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삼성전 입구인 삼성문



삼성문 앞에 바라본 삼성전

삼을나의 위폐가 모셔진 곳이다.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상록활엽교목. 높이 약 5m. 가시가 없고 잎은 어긋나며 바소꼴 또는 넓은 바소꼴이고, 길이 5∼7㎝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의 날개는 좁거나 없다. 꽃은 흰색으로 6월에 피며 향기가 있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이며 20개 정도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등황색 또는 황적색으로 편구형[偏球形(편구형)]이며 지름은 3∼4㎝로 10월에 익는다. 열매껍질은 과육(果肉)과 잘 떨어지고 중심부가 비어 있으며, 외피(外皮)는 편평하고 매끄러우며 윤기가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되며 그 역사는 삼국시대부터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에는 귀한 진상품 중의 하나로서 제주도에서 귤이 진상되면 유생들에게 특별과거를 실시하여 귤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한국(제주도)·중국·일본·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백과사전-


귤에도 여러 종류가 있답니다.



아직 일러서 귤이 파랑,, 아니 푸른,, 아니 녹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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