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ssd 장착

SSD가 일반화 되어 가는것 같군요.

노트북 사용자들은 내장 하드를 들어내고

속도가 빠르고 소음이 거의 없는 SSD를 장착하는군요.

삼성 i7 고급 노트북입니다.

밑면의 나사를 풀고 커버를 아래쪽으로 밀면 아래처럼 하드가 드러납니다.

2.5인치 하드, 용량은 700기가

나사를 넷 모두를 풉니다.

메모리는 기본 4기가인데 8기가로 업그레이드 했군요. 

메모리 장착은 검은 슬롯쪽으로 메모리를 꽂은 후 아래방향으로 지긋이 누르면 "딸깍"하고 장착됩니다.

하드가 장착된 메거진을 통째로 분해하려는데 안되더군요.

자세히 보니 

HDD 라고 표기된 부분에 나사가 있습니다.

이 나사를 제거한 후 

하드 메거진을 뺍니다.

잘 안빠지니 조심해서 빼야 합니다.

sata 포트 연결 부분을 위로 힘을 주어 잘 빼줍니다.

하드 메거진이 완전히 분리된 모습입니다.

하드 메거진에서 하드를 제거합니다.

좌.우의 나사 네개를 풀면 하드가 쉽게 분리 됩니다.

두둥!!!

SSD

Solid State Drive

120기가바이트

SSD의 SATA포트 

그리고 네일 아트?

ㅡㅡ;

손톱이 잘 다듬어지지 않아서 꽃 스탬프를 찍었어용.

메거진에 SSD를 장착 한 후 나사를 조이려니

앙되용~~

자세히 보니 구멍이 잘 안맞는군요.

SSD를 반대로 넣은 후 보니.

OK!

나사를 조여줍니다.

좌,우 모두 몇개요?

4개요.

SSD가 장착된 메거진을 본체 sata 포트에 삽입합니다.

너무 무리해서 힘주면  부러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끼워넣습니다.

마무리

나사를 조여 주어야지요.

네군데 외에 HDD라고 표시된 부분의 나사도 조여줍니다.

이제 밑 커버의 나사를 조이면 끝.

이제 배터리를 끼우고...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위와 같은 메뉴가 화면에 뜹니다.

F2키를 눌러 셋업으로 들어가면 

Samsung SSD 840 EVO 120GB가 인식되어 잇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8.1 인스톨 후 화면입니다.

엄청 빠릅니다.

사용자 입 꼬리가 귀에 걸리는군요.

전 눈버리고.

부러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