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6. 8. 01:05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4. 3. 01:57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4. 3. 01:03
무료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갑니다. 헥 ㅡㅡ; 요만큼 올라와 또 헥헥 ㅡㅡ;; 하늘 보고 헥헥헥 ㅡㅡ;;; 계단 오르면서 더 헥헫헥헥 ㅡㅡ;;;;; 실제로는 힘들지 않아용 이제 유료주차장을 지나서 사찰로 들어갑니다. 저 멀리 의상대가 보이네요. 낙산사는 원래 신라 문무왕 16년(676)때 의상대사가 지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25년 일제시대때 만든 정자랍니다. 이곳은 낙산사를 지을때 의상대사가 머무르면서 참선을 하였던 곳이라고 하여 의상대라고 부른답니다. 음~~~ 언제나 해박한 지식을 뽐내고 싶은데... 아시죠? 검색의 힘 좀 더 땡기면 언제봐도 검푸른 동해바다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3. 31. 01:17
항상 북적대는 곳입니다. 그만큼 맛도 있습니다. 국물맛이 약간 메콤하면서 시원합니다. 재료도 판매합니다. 당근 그냥 갈 수 없지요. 추운 몸도 달래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만족도가 높은 먹거리... 춥지요? 모자를 쓰면 덜 춥지요? 귀까지 가리면 더 덜 춥지요? 근데, 이양반 아주 춥겄네 그려... 품목에 따라 손님들이 별로 안꼬이는 곳도 있습니다. 따뜻한 대추차가 생각이 납니다. 말린 대추도 좋지만 약간 빨갛게 물들기 시작한 나무가지에 달린 대추가 정말 맛있습니다.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3. 31. 00:52
밥도둑 젓갈 이걸 영어로 표현이 가능할까? 무친게장? 그냥 양념에 버무린 양념게장 간장게장 덜 숙성된듯 합니다. 이건 고무줄 요즘 이런걸 누가 쓸려나? 하지만 의외로 손님들이 많더군요. 요즘 애들은 이 고무줄의 용도를 알려나? 그냥 좋단 말만 쓰여있네요. 색이 참 예쁩니다. 강황이라고도 하지요. 어쨋건 항암효과도 있다고 하던데 약으로 먹기엔 좀... 그냥 반족님이 해주는 커리나 먹을랍니다.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3. 31. 00:34
싱싱한 오이 현재 제 컴퓨터의 바탕화면으로 사용중입니다. 꼬막? 매생이 올 어머님 생신때 국으로 첨 먹어 봤는데... 색깔은 녹색을 띱니다. 녹조류 매생잇과의 해조(海藻). 대롱 모양이고 가지는 없으며, 길이는 15cm 정도, 굵기는 0.2~0.5cm이다. 창자파래의 어린 개체와 비슷하나 더 부드럽고 단맛이 있다. 식용하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Capsosiphon fulvescens) 버섯.... 쥐포 말린 쥐치를 기계로 납작하게 눌러 만든 어포(魚脯) 제대로 만든것은 비린내가 없다는... 구룡포 과메기 애들 이모부가 포항 출신이시라 덕분에 제대로 된 과메기를 맛 본 터라 그냥 패쑤~~~ 그래도 무료 시식은 해 보고 올걸 @_@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3. 31. 00:30
날씨는 꽤 쌀쌀한데, 장터를 걷는 마음은 왠지 훈훈합니다. 아륀쥐 애쁠 포테이터우 파인 넛, 블랙 소이빈, 얻주키 빈, 멀트... 상가쪽은 별로 사람이 다니지 않습니다. 도로에 들어찬 노점에 많습니다. 음,,,, 이건 흑미, 검은쌀 이건,,, 그냥 쌀? 맵쌀? 보리는 아니죠? 미안합니다. 늦게 공개가 되었네용...ㅡㅡ; 글쓰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3. 23. 00:27
하나라도 더 팔아보려고 노력하는 상인의 Idea? 형형색색 다양한 먹거리가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생과자 요걸 일본말로 센베이라고 하던가요? せんべい(煎餅) 1. [명사] 밀가루나 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구운 과자. 센베이. 다양한 간식거리입니다. 우리 가족이 지나칠 수 없는 이곳.... 계란 도~우~넛 입에 넣고 씹을때의 그 뻑뻑함 설탕이 입에 녹으면서 도우넛과 어울리면... 어느덧 뻑뻑함은 부드러움으로 바뀌고 입안에서 위를 향해 go go go 체중 조절을 위해 저녁을 적게 먹었더니 입안에 군침이 괴는군요. 요건 우리 반쪽님이 무지 좋아하는것.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예요. 새로 추가된 오징어 튀김 요건 먹어보질 못했네요. 아~~ 배고파.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3. 23. 00:22
희안합니다. 항상 양양에 오면 5일장이 열리는 날이더군요 저 멀리 잔설이 있는 설악산이 보입니다. 늘 그랬듯이 항상 자리가 넉넉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시장으로 ===3===3==3=3 무지 추운 날씨임에도 사람들이 꽤 많군요. 별게 다 있네요! 의외로 등산화도 가격이 저렴(?)하군요. '낫놓고 기역자' 아시죠? 솥이 저렇게 쌓여 있는것은 태어나서 첨 봤어요.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3. 23. 00:16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털어보고 탁 트인 바다도 보고싶어 짬을 내어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월 19일 20일... 오랫만에 한계령/오색령을 넘어갔습니다. 아! 오랫만이 아니군요. 작년에도 왔었는데, 그땐 집으로 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좀 추웠습니다. 매점은 잘 이용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먼 산만 바라보고 .... 매서운 바람에 쫒기듯 차 안으로... 잔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곳을 다녀 온 이후로 서너차례 동해안쪽엔 폭설이 내렸다던데... 2012년 2월 19일 한계령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3. 5. 01:20
전시물이 비교적 알찹니다. 산삼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3. 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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