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항상 북적대는 곳입니다.

그만큼 맛도 있습니다.

국물맛이 약간 메콤하면서 시원합니다.

재료도 판매합니다.


당근 그냥 갈 수 없지요.

추운 몸도 달래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만족도가 높은 먹거리...


춥지요?

모자를 쓰면 덜 춥지요?


귀까지 가리면 더 덜 춥지요?


근데, 이양반

아주 춥겄네 그려...


품목에 따라 손님들이 별로 안꼬이는 곳도 있습니다.



따뜻한 대추차가 생각이 납니다.

말린 대추도 좋지만

약간 빨갛게 물들기 시작한

나무가지에 달린 대추가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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