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12. 3. 4. 23:22
신륵사 경내 잠깐 둘러보고 그냥 가기 아쉬워 권금성으로... 비싼 거시기 다시 주차장까지 걸어나오는 중 체력 고갈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날씨는 춥고... 고 고 고 이른 새벽, 아침 일출 보겠다고 해뜨기 전에 나와서 해질녘에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즐거웠던 그래서 우리 가족 모두가 만족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다. 음! 여행은 이런맛에. 추가로 삼겹살, 상추쌈.. 야미,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