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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털어보고

탁 트인 바다도 보고싶어

짬을 내어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월 19일 20일...

오랫만에 한계령/오색령을 넘어갔습니다.


아! 오랫만이 아니군요.

작년에도 왔었는데,

그땐 집으로 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좀 추웠습니다.


매점은 잘 이용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먼 산만 바라보고

....


매서운 바람에 쫒기듯 차 안으로...



잔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곳을 다녀 온 이후로 서너차례 동해안쪽엔 폭설이 내렸다던데...

2012년 2월 19일 한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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