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

2011년 10월1일 안동 하회마을

2박 3일 여정으로 하회마을 - 도산서원 - 동해 - 망상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중간에 현불사를 탐방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에 쫒겨 근처까지만 가보았구요.

저를 제외한 우리 가족은 몇번 와봤다고 합니다.

특히 가울에 오면 좋다고 하던데

지금은 좀 애매한 가을 - 아니, 몇해 전 부터 가을이란 계절이 실종된듯 - 이라 풍광이 그다지 좋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항상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마을 사진 및 정보는 다음 주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749-1 번지

아니 아니 아니라... 죄송

여기를 찾아보세요

이젠 무료 입장이 되는 곳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자꾸 벽과 담장을 만드네요.

입장수입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이길 바라면서.....

왼쪽 두 사람은 중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입니다.

기특(?)해 보였어요.

걸어서 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번 여행에 같이 오신 다소 거동이 불편하신 장모님을 위해

뻐~~~~어~~~쓰를 탔습니다.

탈 박물관입니다. 매표소 좌측에 있구요.

마을을 둘러 본 후에 나오면서 관람했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곳이더군요.

전시물은 비교적 풍부해 보였습니다.

버스 타러 갑니다.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덕분에 한가하고 여유롭게 마을 구경을 했지요.

저 빨간 가위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무척 궁금했는데,

못물어봤어요.

숫기가 없어서.

ㅎㅎㅎ

오른쪽 길로 걸어가도 괜찮을듯

오른쪽으로 부용대가 보입니다.

마을 외곽쪽으로 도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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