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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을 입고....

오늘2014. 11. 17. 15:52



버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정류장에 금연표지가 붙어 있네요.

....

바로옆에 서 있던 사람이 담배를 꺼내어 무네요....



비가 온 후라 그런지 춥군요.

바람도 좀 세게 불고요.



높은 아파트를 보면 더 춥게 느껴집니다.



그늘이 많이 집니다.

원래 햇빛이 비치던 장소였는데...



하늘이 좁고 답답해 보입니다.



건물에 가린 하늘



도로에는 햇볕이 전혀 들어오지 못합니다.



거너편 거리도 마찬가지로 햇볕이 없어요.

몸도 춥지만 마음은 더 춥습니다.


일찌감치 내복 꺼내어 입었습니다.


2014년 11월 1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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