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불꺼진 난로에 빈 도시락이지만 옛날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발이 시려 발을 난로 가까이 대었다가
나일론 양말이 녹아 구멍이 생기는 경험도 해 보았던...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옛날이 그립군요.
아.....
점점 나이가 드나봅니다.
조개탄, 물당번, 보리차,꺼진불도 다시보자, 도시락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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