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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기아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3륜 트럭을 만들었습니다.

K-360

공랭식 356cc 2기통 엔진

최고속도 65Km/h 

중량 485Kg, 적재량 300Kg 

사진은

사진은 T-600입니다.

 

 이듬해에 배기량 1,484cc 수냉식 4기통의 T-1500을 생산했답니다.

스페어 타이어를 지붕에 얹고 다녔습니다.

 

 스포크 휠은 큰 편입니다.

원형 계기판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모습이 보입니다.

뭔가 있어 보이쥬?

 

 적재함입니다.

김장철에는 배추를 가득 실은 차들을

종종 보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아니, 영화에서 보았던가????

 

작고 앙징맞아 보입니다.

한때 우리 나라의 좁은 도로를 누비던 트럭.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2015년 12년 24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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