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CPU 가격은 여전히 비싸군요.

인텔 i5로 했는데요

상대적으로 AMD는 많이 쇠퇴한 기분이 듭니다.

어쨌든...

정품인지 역수입품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둘 다 A/S는 잘 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CPU는 불량이 거의 없습니다.


 베트남에서 제조가 되었군요.

3.2기가 i5입니다.

20만원이 좀 넘습니다.


 CPU의 뒷면입니다.

자, 또 세어 볼까요?

 

예전엔 이렇게 세었어요.


 메인보드는 그냥 저렴한걸로

그러나 큰 문제가 없고 A/S가 보장된 제품으로 했습니다.

B85 chip set

CPU 소켓 걸쇠를 눌러서 옆으로 민 후 위로 뺍니다.


CPU 삽입을 위해서 소켓 윗덥개를 위로 올립니다.

걸쇠를 위로 올리면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조심스럽게 방향을 맞추어 CPU를 장착합니다.

장착한 후에는 소켓 덥개를 조심스레 내립니다.


 걸쇠를 소켓 옆의 걸이쇠에 끼웁니다.


 소켓 덥게이 있던 플라스틱 보호판이 '똑깍' 하고 위로 빠져 나옵니다.


 이제 CPU 쿨러를 장착합니다.

네개의 다리를 메인보드의 구멍에 맞추어 넣습니다.

쿨러를 좀 흔들듯이 아래방향으로 밀면 잘 들어갑니다.


 보드 구멍에 쿨러의 다리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 후

쿨러 다리의 윗부분을 눌러 줍니다.

'딱'하는 소리가 나면 제대로 들어간 겁니다.


 모든 케이블을 연결하고 메모리를 장착합니다.


 그림처럼, 아니 사진처럼 메모리를 소켓에 꽂은 후

소켓 양쪽의 플라스틱 홀더가 메모리를 꽉 잡도록

위에서 눌러줍니다.

역시 제대로 장착이 될때 '딱' 소리가 납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을 찍으니

뭔가 음산한 기분이...

메인보드 색깔도 검은색...


 여러번 소개했던 내용이라

사진의 글로

방법 설명을 대신합니다.


파워연결은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컴퓨터 조립은 그래요...

음...

맞는 구멍에 제대로 삽입만 하면 크게 문제될 일이 없습니다.

간혹 맞지 않는곳에 힘을 주어서 부품을 무리하게 장착하면

조립 실패는 물론 부품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런 부품들은 새제품에 A/S가 보장되는 제품이라도

유상 교체 처리가 됩니다.

 

 요즘 대세인 SSD

속도면에서 하드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가격도 많이 착해져서

조금만 욕심 낸다면 120기가는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기본 OS와 몇개의 프로그램을 설치, 운용하는데는

큰 부족함이 없습니다.


 삼성제품이 가격이 많이 착해졌고

워런티가 3년이라

선택했습니다.

속도도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합니다.


 최종 조립 후

OS와 프로그램 설치를 해보니

이 역시 시간이 많이 절약되었습니다.

물론 설치후 윈도우 가동시간은

더말할 나위없이 짧았구요.

조금 과장해서 말한다면

테블릿이나 핸드폰을 쓰는 기분이랄까???


성격이 급한 한국 사람들은 반드시 SSD를 장착한 컴퓨터를 사용해야 할듯.

웹서핑에서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간 단축효과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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