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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김일성과 모택동(마오쩌둥)에게 

선물로 준 차량입니다.

무게가 2.5톤 정도 나갑니다.

매우 둔중해 보입니다.

연비가 꽤나 않좋겠죠?

국군 6사단 7연대(초산부대)가 

평양 북방 청천강변에서

노획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력은 

맨 아랫사진을 참고하세요.

재미나네요.


시간이 없어 자세히

못보았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있는분들에겐

꽤나 희귀한 아이템이 될듯합니다.


리무진이라 차체가 매우 큽니다. 

이 차의 옆에는 

이승만대통령이 탔던

의전차량이 있는데

미국제

캐딜락입니다.

상대적으로 캐딜락이

작아 보입니다.



서울시내 한 복판에서

클래식카를

그것도

전쟁기념관에서

보게 되네요.

꽤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차에 관한 역사 이야기입니다.

과거를 찾기위한 노력이

대단했음을 느끼게 하는

세월

31년


둥글둥글한 뒷모습과 

전체적으로 곡선 부위가 많아

강하지만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부를 공개하면

곧 망가지겠죠?

2016년 11월 16일 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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