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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입니다.

산에도 미세먼지의 영향이 있는지

산을 오르는 사이 사이에

좋지 않은 냄새가 나더군요.


홍제동쪽 모습입니다.

역시 뿌연 모습입니다.

마치 안개가 낀듯합니다.


해가 잠시 반짝 보이던 순간

신촌 쪽의 풍경 역시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아들과 봉수대에 올랐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자락길쪽 메타세콰이어숲과 소나무숲쪽은

그나마 공기가 괜찮아서

더 좋았더랬습니다.

2018년 1월 17일 안산 봉수대 자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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