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꽃술은 찍지 못하였군요.
땅 바닥에 엎드려 찍어야 하는데
보는 눈도 많고
...
배도 나오고
...
실의에 빠져 있을때
꽃잎을 두 손으로
문지르면
용기가 솟아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꽃말은 버림받은 애인 또는
행복, 승리의 맹세라고 합니다.
꽃잎 뒷쪽은 매의 발톱 모양으로 생긴
꿀주머니가 있는데
이를 꽃불이라고 합니다.
미나리아재비과로
습기와 추위에 강하고 번식력이 강합니다.
더위에는 좀 약하다네요.
2018년 5월 15일 안산 자연학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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