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서대문 안산 봉수대에 오르면 습관적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주로 서울 시내와 서쪽을 많이 찍다가 이제 내려가야지 하다가

'아! 강 아랫쪽도 있지' 하면서 한강쪽으로 카메라를 돌립니다.

좀 답답한 도시 풍경이긴 하지만 그래도 서울을 가로 지르는 한강

그리고 여의도를 보면 조금은 시원한 모습...

저 멀리 보이는 산들의 실루엣이 그나마 답답함을 달래 줍니다.

2018년 9월 25일 서대문 안산

'마음길 > 인 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끄럼, 충격 방지 계단  (0) 2018.12.30
오래된 문  (0) 2018.12.01
아파트  (0) 2018.10.22
잠자리  (0) 2018.10.20
노란 의자  (1) 2018.10.04
거대 다람쥐와 수박만한 크기의 도토리  (0) 2018.09.19
호박골 계단  (0) 2018.09.15
얼굴  (0) 201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