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변을 자전가가 달립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로 보입니다.
빠른 속도가 아닌
천천히 천천히 자전거로 이동합니다.
천천히 가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지요.
춥지 않은 바람을 가르며
가을을 만끽하며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제가 졌습니다.
부러워서...
2018년 11월 20일 불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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