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다시 가고픈 곳이 있다는것은...
마음길/사진과 글2019. 7. 23. 02:55
추억이 가슴에 깊게 각인되어서일까?
한적했던 바다
시원한 바람
그 바람에 몰려오는 바다 내음
수 많은 사연을 담고 있는 모래들...
용케 버티고 있는 소나무 몇 그루
지금 있는 곳에서
두 세시간이면 갈 수 있는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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