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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허리를 숙이고 자세히 봐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출근길 길옆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미국제비꽃, 우리나라 광복과 함께 미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입니다.

이파리가 종지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였다는데...

제가 보기엔 크게 닮지는 않은듯 합니다.

미국오랑캐꽃이라고도 합니다.

제비꽃과에 속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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