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3000 첫 촬영 - 생각보다 괜찮음
버스를 기다리다 찍어 봅니다. 해가 따갑게 내리 비치는 환경입니다. 카메라 꺼내서 전원 올리고 셔터 눌렀습니다.
무보정 사진입니다.
2천만이 약간 넘는 화소라 선예도도 괜찮습니다.
액정화면 셋팅이 어둡게 된 상태라 대충 렌즈 들이대고 찍었습니다. 밝기 조정은 사무실에서 메뉴 찾아가면서 조정해서 이젠 밝은 야외에서도 잘 보입니다. 혹시 액정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면서 메뉴를 조정했는데 다행입니다.
18-55mm 렌즈입니다. 최대 55밀리로 당겨 찍어 보았습니다. 약간 수전증이 있음에도 사진이 핀트가 잘 맞게 찍혔습니다.
색감도 괜찮습니다. 일단 jpg로 촬영했습니다. 역시 무보정 사진입니다.
꽃 이름이 도통 기억이 안나네.
혹시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복받으실겁니다.
배관을 가까이 찍어 보았습니다. 회색도 제대로 잘 나오고(당연한것 아닌가?) 입체적으로 잘 찍혔습니다.
동네 골목길의 이름 모를 꽃을 찍었습니다. 반셔터를 눌러 '띠띡' 소리를 들은 후 그냥 눌러댑니다.
노출이 약간 오버된듯 합니다. 역시 무보정 사진입니다.
요즘 한창인 백일홍, 꽃백일홍입니다.
진짜 오랫만에 보는 꽈리
어려서 본 이래로 처음입니다. 잘 익어가고 있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소니의 생산라인에서 일찌기 퇴출되었던 카메라입니다. 그러나 어두운 액정화면으로 대충 찍은 사진이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카메라가 아닐까 싶네요. 이제 액정화면 밝기를 제대로 셋팅 했으니 한 번 제대로 찍어 볼까 싶군요. - 아무래도 조작성은 불편합니다. 메뉴 들어가서 휠 이리 저리 돌리고 상하좌우로 누르고....
'Wh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린터로 출력해서 액자에 넣기 (0) | 2023.02.14 |
---|---|
입으로 싸지른 ㄸ (2) | 2022.09.30 |
아무런 증상 없이 당뇨가 왔네요. (0) | 2022.09.29 |
태풍은 지나가고 (0) | 2022.09.07 |
초하루법회 (0) | 2022.09.01 |
요즘 하는 작업들 (0) | 2021.11.23 |
흑백 편집이 묘미가 있군요. (0) | 2021.07.25 |
채널 분리 색조정 (0) | 2021.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