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등대 III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2008. 5. 3. 23:09
등대에서 내려오기 전에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바위위의 사람들이 손톱만하게 보입니다.
바다는 언제 보아도 시원합니다.
등대 옆 관리동 옆으로 길이 나 있더군요.
작년엔 못가본 곳이라 가보았습니다.
뒤돌아서서 찍은 등대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더군요.
여름엔 무척이나 시원한 바람이 불듯합니다.
이런곳을 몰랐었다니...
내려가는 나무 계단입니다.
바다를 보고 걸을 수 있습니다.
마치 바닷속으로 걸어내려 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언제나 그렇듯 잘 건진 사진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