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조립

백패널을 달았습니다. 아주 쉽게 잘 들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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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 들어갈 자리입니다. 왼쪽 빈 공간은 파워가 들어갈 부분이구요.

백패널을 보면 접지를 위해 패널일부를 접은것들이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보드의 랜과, 키보드, 마우스를 꽂은 부분을 이렇게 처리했습니다.

보드 조립전에 반드시 접은 정도가 패널 구멍을 막는지를 확인해 보고

조립해야 합니다.

그냥 조립을 하는 경우엔 랜 또는 키보드, 마우스 등을 꽂을 수 없게 됩니다.

케이스 밑면 구멍과 보드의 구멍을 잘 맞춥니다.

메모리 소켓이 위치한곳 바로 옆의 구멍을 기준으로 하면

정밀하게 구멍을 맞출 수 있습니다.

바로 나사조임 작업으로 들어갑니다.

번호 순서대로 하시라는것은 아닙니다.

밧뜨!

제 경험으로는1번과 2번을 먼저 하길 추천합니다.

1번 나사를 조이면서 2번 구멍과 케이스 구멍을 맞추면

다른 모든 구멍은 자연히 맞습니다.

물론 요즈음의 보드와 케이스는 잘 가공되어 나오므로

크게 신경써서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