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화강암 건물 외벽입니다.
아주 단단한 돌이라 가공하는데 힘이 들지요.
대신, 몇백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습니다.
.
오히려
돌과 돌 사이의
틈을 매우는데 사용된 시멘트는
빨리 갈라집니다.
어찌 보면
시멘트의 희생으로
화강암이 제대로 있는것은 아닐까요?
@-@
(궤변이죠?)
2012년 3월 9일 이화여대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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