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말이 많아지네
마음길/사진과 글2007. 7. 13. 00:09
초심으로 돌아가 사진하나 + 글 두어 줄 정도로 작성하고 싶은데 그래도 하루 50분 정도가 와 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해서 좀 더 자세하게 글을 올리려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글이 많으면 혼란스럽게 여겨실것 같아 가급적 사족은 빼고 작성하겠습니다.
사진이 작은것은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하게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다 아시는 사실인가?)
백마디의 글보단 한장의 사진이 더 좋은 설명을 해 줄 수 있다고는 믿지만 그래도 아는 것 하나 더 알려 드리고 싶어서 몇마디 더 끄적거립니다.글을 더 쓰겠다는 건지 간략하게 사진을 올리겠다는건지는저도 잘 모르겠군요.
어후! 앞뒤가 말이 안맞네. 어후이런말들을 하실것 같군요. "뭔~말이랴?"
걍 제 맘 내키는 대로 써나갈랍니다. 걸러서 보세요.
사진 감상하세요.
신호대기
삶이 고달프면 신호대기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도 빨리 흐르는 시간을 신호대기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에서 하나 둘 없어지는 착한생각, 바른 마음, 따뜻한 사람들.....
모두 신호대기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