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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정상의 풍력발전기


산 정상과는 달리 저 아래쪽 산은 녹음이 푸르릅니다.



참 크죠?



너무나도 맑은 물

한참을 쳐다 보았습니다.



파릇파릇 풀빛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가을동화 촬영지 근처입니다.


너무 맑은 물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고 하던데,

올챙이는 잘 사는군요.

작년(2007) 5월 6일

대관령목장 입구쪽에서 바라본 계곡입니다.



누나! 라면뚜껑 4분 있다가 여는거야?

음! 때가 되면 익겠지.



라면용기 뚜껑을 접어서 만든 앞접시

뜨거운 라면을 식혀 먹는데는 왔땁니다.

ps : 라면 드시고 옆에있는 편의점에서 하드들 사서 드시면

이 역시

왔땁니다.



요눔은 단무지 용기로...




그런데 어째 좀 위태위태하죠?

맛있는 풀을 뜯어 먹으려고

저곳까지 올라갔습니다.

바로 이눔들이

미친솝니다.

절대 광우병에 안거리는 미친솝니다.

신선한 풀을 먹으려고

목숨을 걸고 높은곳에 올라가

풀만 뜯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