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을 풀고 바로 이효석의 생가로
발길 닿는데로/대관령 삼양목장_봉평2007. 8. 3. 00:14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생가터입니다. 생가는 이미 없어졌다고 합니다.
옆에 음식점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고풍스런 멋을 기대하고 갔는데 많이 실망했습니다.
음식점은 아예 들어가 보지도 않았읍니다.(주머니를 아끼고자 하는 맘이 미각보다 더했기에)
주차장 근처 음식점 바로 옆에 위치한 안내판입니다. 확대해서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음식점 옆 동산에 위치한 이효석 문학관입니다. 가보고 싶었으나 걍 사진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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