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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입구입니다. 커다란 바위에 "산은00질원이다"라고 쓰여있습니다. 또 다른 바위엔 "개척정신"이라고 쓰여있는아니, "開拓精神"이라 새겨진 바위가 있습니다. 이 바위 옆에서 사진을 찍기를 권합니다. 목장 정상에 오르면 그곳 역시 큰 바위에 글을 세겨 놓았는데 여기도 사진 찍기엔 좋습니다.

탁 터진 목장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을 목장 정상까지 실어나르기 위한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섯대정도를 보았구요. 한대는 엔진이 눌어붙어버려 정비를 하더군요. 급경사를 오르락 내리락 하려니 차에 무리가 많이 가나봅니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잠시 기디리면 버스가 옵니다. 줄서서 기다리면(오래 기다리지 않고요. 현자들만 오셔서그런지 모두들 여유로워 보이더군요) 바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어질고 지혜로운자는 자연을 사랑한다.

버스에 오르기 전에 오른편에 있는 간판입니다. 괜스레 기분이 좋더군요.





버스를 타고정상으로 가는 도중의차창밖 광경입니다.

고사목은 아니고 수령이 수십년 된 나무들이랍니다.

살아 있구요. 연중 기온이 낮아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 관계로 작아보인답니다.

아직 잎이 패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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