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여년이 다 되어 가네요.
아이들 외할아버지, 내겐 장인어른, 집사람에겐 아버지....
옳곧은 성품, 세심하면서 온화하셨던
좋을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항상 애틋함으로 저를 맞아주시던 아버님.
다시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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