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태양이 작렬합니다.

살이 익어요....

ㅡㅡ;



저 멀리 뽀족하게 보이느 산이 보현봉, 왼쪽이 문수봉입니다.



이 더운 날씨에 나이드신 분들이 모이시더군요.

"아! 더운데 여긴 왜 왔어." " 더우니까 왔지!"

정겨운 응답



푸른 숲에서

박두진의 시비가 있습니다.




1947년에 지었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자락길로 들어섭니다.



아!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었군요.

몇해 전엔 산악자전거를 타던 사람들을 보곤 했었는데.

바퀴에 흙이 많이 패이던 보습과 나무 뿌리가 상처를 입는걸 봐서 마음이 않좋더니만.

이젠 괜찮겠죠?



안산 자락길 완주를 목표로 오긴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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