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양념구이입니다.
양념을 이번에 새로 바꾸었다는데, 예전것보다 더 맛이 있습니다.
작은애, 반쪽님, 저 모두의 공통의견...
더운 여름 반쪽님의 불질 수고를 조금 덜고자 왔습니다.
명지대 앞에 잇는 단골집인데, 학기중엔 자리가 없어서 예약을 해야 갈 수 있습니다.
파와 콩나물 무침이 올라옵니다.
어제 막 담금 파김치를 서비스로 주셨네요.
안익었어도 맛이 좋습니다.
반쪽님이 제일 좋아하는 열무김치
아주 맛있습니다.
열무김치와 함께 국수가 나오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음... 군침이 도네요.
밥도 볶아 주는데, 오늘은 너무 배가 불러서 그냥 패스!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인지 양이 푸짐합니다. 물론 맛이 없다면 오지 않겠죠?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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