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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길/인 공2014. 10. 4. 20:36



이 아니고 소조인가요?


우리나라 기록물에서는 소조를 한자어 토우()’라는 한 글자를 사용하여, 흙을 이겨서 형상을 만드는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소조기법에서 사용되는 재료는 찰흙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찰흙이 빨리 마르는 단점을 보완한 유토(油土)가 개발되었고, 작고 섬세한 형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밀납(wax)이 사용되기도 한다. 찰흙으로 제작한 형상은 흙이 마른 후에 불에 구어 단단하게 만드는 테라코라(terra cotta) 기법으로 보존할 수 있으나, 흔히 반()영구적인 청동 같은 재료로 주조하기 위한 기본 과정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조 [modeling, 塑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4년 9월 29일 홍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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