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자사전 액정이 깨져서 신촌에 나갈 일이 생겼습니다.

12시가 좀 넘은 시간인데 대중교통만 통행을 허용한 이후 처음 가봅니다.

 

 

연세대방면입니다. 저 멀리 도서관이 보이고, 푸른 장막을 친곳은 공대? 아니면 새로 뭘 짓나?

 

 

철교 밑으로 대나무로 조경을 해 놓았군요.

 

 

큰 변화는 없는듯...

 

 

독수리 다방이 여전히 있군요.

물론 건물은....

 

 

신촌 로터리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무표정한 한국 사람들.

바쁘게 걸어갑니다.

 

 

음...

이곳이 신촌동이군요.

 

 

홍대앞에 비해 상권이 아주 약해졌다던데...

보고 즐길 거리가 별로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백화점쪽 거리 풍경입니다.

 

 

문학의 거리로 조성했다는데

그다지 공감이 오지는 않는군요.

content 부족?

 

 

대중교통 버스만 통행하니 길이 매우 한적하군요. 무단 횡단도 많이 보이네요.

한낮이라 그런지 활기찬 모습은 안보이네요.

밤이 되면 좀 나으려나?

2015년 1월 13일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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