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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과 해물순두부

2015. 2. 10. 13:15

 

 

해물 순두부

 

 

그냥 밋밋한 밑반찬

 

 

추어탕

 

 

몸에 좋다는 부추

 

몇년만에 반쪽님과 둘이서만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앞으로는 자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애 둘 모두 고등학생이 되니 상대적으로 모두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집니다.

차츰 이별 준비 시간이 다가 오는것 같아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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