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2015. 5. 5. 01:30
19년 만에 다시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우연히.
그러나...
월요일은 문을 안열어 주네요.
ㅡㅡ;
행주대첩을 기리는 의미에서 현판을 대첩문이라고 썼다는....
그저 내 생각일뿐
많이 아쉽네요.
그냥 돌아서야 해서요.
해는 따갑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여행에는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여긴 제1 주차장이고요 아랫쪽으로 가면 제 2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2주차장은 야박하게도 닫혀 있습니다.
얘마저 우릴 외면하네요.
2015년 5월 4일 행주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