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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낙옆들이 한 잎 두 잎 떨어집니다.

뻘줌하게 컨테이너가 산책길을 차지하고 있군요.

 

 

이제 물들기 시작한 나무와 아직 푸르름을 뽐내는 나무, 그리고 파란 하늘

아! 가을 뒤의 겨울이 먼저 떠오르네요.

추워!

 

 

 

 

이곳은 가을 맞이가 안된 길 같습니다.

오히려 나뭇잎이 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01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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