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로 접어드나 봅니다.
마음길/자 연2015. 10. 14. 00:54
알게 모르게 낙옆들이 한 잎 두 잎 떨어집니다.
뻘줌하게 컨테이너가 산책길을 차지하고 있군요.
이제 물들기 시작한 나무와 아직 푸르름을 뽐내는 나무, 그리고 파란 하늘
아! 가을 뒤의 겨울이 먼저 떠오르네요.
추워!
이곳은 가을 맞이가 안된 길 같습니다.
오히려 나뭇잎이 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015년 10월 13일
'마음길 > 자 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조 (0) | 2015.10.21 |
---|---|
가을 소경 몇 점 (0) | 2015.10.19 |
MS-Word로 블로그 포스팅 해 봅니다. 2 (0) | 2015.10.14 |
MS-Word로 포스팅 해 봅니다. (0) | 2015.10.14 |
산국 (0) | 2015.10.14 |
수크령 (0) | 2015.10.09 |
쑥부쟁이? (0) | 2015.10.09 |
가을은 화분에서 온다. (0) | 201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