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이제야 초점을 잡네요.

자동이면서 촛점은 수동으로...

ㅎㅎㅎ

 

 물결에 나무가 흔들거리듯

 

 물 흐름이 없으면

물속에 나무가 있는듯

 

봄 하늘을 향해

나무가 손짓하는듯

2016년 3월 19일 진관사

'마음길 > 자 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에 비친 겨울 끝자락  (0) 2016.03.30
뿌리이고 싶어라.  (0) 2016.03.29
나무이고 싶어라  (0) 2016.03.27
봄이 오는 길목의 이끼  (0) 2016.03.25
죽은 나무들  (0) 2016.03.20
물칸나, 물양귀비  (0) 2016.03.20
오리-홍제천  (1) 2016.03.15
산초나무  (0)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