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어디든 신록이 무성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울창한 나뭇잎 사이로 햇빛을 받고 있는 이파리를 찍어 봅니다.

빛이 좀 더 강렬하게 비추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접사 렌즈가 아니니

이정도 사진으로

만족하렵니다.

 

 단풍 씨가 땅에 떨어져

어린 단풍나무가 되었군요.

 

요즘 동네 뒤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낙옆들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많은 이름모를 풀들

왕성한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계절

봄입니다.

 

아니, 이제 곧 여름입니다.

봄과 가을이 점점 더 짧아져 갑니다.

2016년 5월 5일 일산 가좌동 마트 옆 작은 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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