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 뒷산에 오르면
마음길/자 연2016. 5. 6. 15:14
어디든 신록이 무성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울창한 나뭇잎 사이로 햇빛을 받고 있는 이파리를 찍어 봅니다.
빛이 좀 더 강렬하게 비추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접사 렌즈가 아니니
이정도 사진으로
만족하렵니다.
단풍 씨가 땅에 떨어져
어린 단풍나무가 되었군요.
요즘 동네 뒤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낙옆들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많은 이름모를 풀들
왕성한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계절
봄입니다.
아니, 이제 곧 여름입니다.
봄과 가을이 점점 더 짧아져 갑니다.
2016년 5월 5일 일산 가좌동 마트 옆 작은 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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