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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숲

마음길/자 연2016. 8. 27. 02:16

태양이 작렬하는 날

숲속도 그리 시원하지는 않더군요.

바람 조차도 덥게 느껴집니다.

숨이 턱턱 막힙니다.

2016년 8월 12일 백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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