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접사용

확장튜브(익스텐션 튜브)가

아직은 손에 익지 않는군요.


무엇보다도

자동으로 조절해 놓아도

초점 맞추기가 어렵군요.

좀 더 빠른 속도를 확보하고

최대한 호흡을 멈추고

찍어야 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매크로 비율이 높지는 않아

재미있는 사진은

아직 못뽑고 있는데



28mm 광곽모드로

해 놓고 찍으면

그런대로 

환상적인 사진들을

만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궁화 꽃 술에 

머리카락 같은것이

붙어 있군요.


찍을때는 잘 안보였었는데



접사는 광량도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 제가 뭘 잘 모르니 "같습니다"란 말을

많이 쓰게 되는군요. -


어찌보면

싸구려 돋보기가

괜찮을 수 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됩니다.


가운데 부분을 크롭하면 

진짜 접사사진 같아 보이겠죠?

2016년 10월 20일 서울 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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