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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ura67n 한국사부터 제대로 배우고 와라 이 멍청한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왜 조선시대 의상 얘기가 나오는진 모르겠다만 조선시대 당시 인구의 98% 가량이 흰색옷을 즐겨 입은것은 한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나도 아는 사실이고 아무도 왜곡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영상미를 더하기 위해 각색한건데 이걸 왜곡이라고 치부하는건 대체 무슨 논리냐? 굳이 완벽하게 고증에 맞출 필요도 없을 뿐더러 완벽하게 고증에만 집중하면 방송의 재미가 현저히 떨어지는건 누구나 다 아는 기본적인 사실이야 보아하니 조선은 염색기술이 없어서 흰색옷만 입었던것이라 말하고 싶은가본데 니가 알아야 할건 조선은 유교사상과 성리학의 이념 때문에 가장 순수하고 깨끗하다 여겨지는 흰색옷만 고집했다는거다 사치와 방탕함의 끝을 달리던 통일신라와 고려가 온갖 화려한 색의 옷을 즐겨 입었다는건 당시 한반도를 방문한 중국 사신들의 회고록이나 기록에도 남아있는 사실이고 여러 벽화나 그림에도 나타나 있는 사실인데 너희들이 주장하는 조선의 낙후된 염색기술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염색기술이 없어서 조선이 흰색옷만 있었다는 너희 선조들의 역사왜곡은 논파된지 오래고 학계에서 더는 사실로 받아들여지지도 않아 수십년전 역사왜곡을 왜 갑자기 지금에 와서야 다시 꺼내는거야?? 그리고 너가 첫번째로 꺼낸 양반에 대한 이야기도 온통 허구뿐이야 전혀 일하지 않고 하루종일 담배나 피웠던건 사실이나 이러한 높거나 부유한 사람들이 거드름만 피우며 먹고 놀기만 했던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었어 유럽의 귀족과 성직자들 또한 마찬가지였으며 다이묘를 비롯한 일본의 부유층들 또한 마찬가지였지 에도시대 후반기에 들어 유곽이나 번화가에서 돈을 탕진하던 수많은 젊은 무사들 또한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져 있는데 알고는 있으려나 모르겠네ㅋㅋㅋ 아무튼 이런 높은 사람들이 일반 백성들처럼 열심히 피땀 흘려 노력하는 모습을 원했나본데 꿈부터 깨길 바란다 말도 안되는 상상은 접어두길 바래^^ 그리고 더 반박하자면 양반들은 너가 생각하는 "고려 세계정복설"이라는 말도 안되는 망상은 하지도 않았어 조선의 양반들은 항상 고려왕조의 무능함과 방탕함을 비판하기 일쑤였고 조선의 1대 국왕인 이성계가 고려를 무너뜨린것은 정당한것이었다고 예찬하기 바빴지 아무도 고려에 대해 좋게 보지 않았고 고려를 옹호하고자 하는이는 더더욱 아무도 없었어 역사왜곡을 할거면 좀 말이 되게 해야 한다고 보는데....멍청한 돌대가리인 너희 일본인들의 머리로는 역시 무리겠지? 그리고 현대 한국인들 또한 한국사에 대해 망상을 품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가본데 이건 뭘 설명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네....설마 환빠에 대해 말하고 싶은거야? 고대시대에 한민족이 아시아 전역을 지배했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하는 일명 "환빠"라는 족속들이 한국에 적지않게 있긴 하지만 아무도 이들의 말은 믿지 않고 오히려 정신나간 환자들로 보는 시선이 만연해 일본에서 너희 우익들이 받는 취급하고 동등하다고 볼 수 있겠지 이것 말고는 한국인들의 역사인식에 대한 문제점은 거의 없어 항상 역사왜곡만 해대는 니놈들이 문제지 그리고 구한말의 철도사업에 대해서도 역사왜곡을 하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역사가 통한다고 보는건 대체 무슨 자신감이야? 당시 고종황제가 거금을 들여 처음으로 한양 도성내에 도입한 기차는 유럽과 미국에서도 최신으로 여겨지는 모델이었고 때문에 당시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들도 매우 신기해 하며 타고 내리기를 반복했다는건 역사기록에도 남아있어 당시 조선은 근대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었고 철도사업은 그 중 하나였을뿐이야 젊은 학자들을 외국에 보내 선진문물을 배워오도록 하고 외국의 교관들과 교육자들도 고용해 나라를 바꾸고자 하는 노력은 사회 전체에 만연해 있었지 조선이 근대화를 이룰 능력이 없었다는 너희 일본의 역사왜곡에 불과해 설령 조선이 근대화를 이룰 능력이 없었다고 가정한다 치더라도 일본이 무력으로 개입해 나라를 뺏어갈 순 없어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거야 무력으로 일본이 조선을 찬탈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한국인들이 피를 흘려야만 했고 백성들의 어미로 여겨지는 왕후도 일본 자객들에게 암살 당해 사지가 분해되고 강간 당하고 불태워지는 수모도 겪었어 역사왜곡이라고 말하지마 이미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가담한 일본인들이 자백한건 공공연한 사실이니깐 청일전쟁 러일전쟁 모두 아시아를 지배하고자 하는 일본의 야욕이였을뿐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 일본이 막대한 피해까지 감수하며 나섰다는건 말도 안되는 역사왜곡이야 이 멍청한 일본놈아 자국의 안위도 걱정하기 바빠 죽겠는데 남의 나라까지 돌 볼 여유가 있다고 보냐? 식민지배를 통해 노동력과 경제력을 착취하고자 하는 의도였을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야 때문에 그에 맞서 수십만의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독립을 위해 피를 흘렸던거다 식민지배 과정에서 무고한 한국인들이 세계2차대전에 끌려가 총알받이로 내세워 지고 여성들은 성노리개로 끌려가 학대 당하고 적지 않은 한국인,중국인,네덜란드인들이 생체실험장에 끌려가 마취도 못받은채 산채로 살가죽이 벗겨지는 실험을 당한건 명백한 사실이야 이유도 없이 한국의 교사들과 정치 사상가들이 일본 고위관료들을 암살하려 했겠어? 한국남성들이 저항하지 않은것에도 의문을 제기하는데.....너 제정신이야? 식민지배를 받는 입장인 한국인들이 나서봤자 개죽음 당할건 뻔한 사실이고 독립시위만 일어났다 하면 일본군 경찰들이 기관총과 쇠몽둥이로 싹다 때려 죽여 피떡으로 만드는데 저항할 힘이 남아있었겠냐고ㅋㅋㅋㅋㅋㅋ 많은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옛 악행에 대해 사죄만 표명하면 끝나는일인데 빌어먹을 그 자존심 때문에 회피하기에만 급급하니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닫은거잖아 일본정부가 공식사죄만 표명하면 되는걸 가지고 그마저도 안하니 어떤 총리는 사죄하고 또 어떤 총리는 무효라고 선언하며...이랬다 저랬다 하는거고 때문에 이런 일본의 태도에 진절머리가 나는거다 사죄를 안할거면 최소한 한국과 중국에게 민감한 부분은 언급을 자제하고 가만히 있던가 자제는 커녕 역사왜곡으로 일관하며 더 열받게 하니 한일관계가 이모양 이꼴이 된거다 오죽하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아이비리그 명문대 역사 교수진들이 일본보고 좀 닥치라고 제발 가만히 좀 있으라고 했겠냐고 잘못을 했으면 독일처럼 반성하고 통찰하는 노력이라도 보이던가 그 반대로 행동하며 알량한 자존심에만 치중해 아무 잘못도 없다는양 행동하니 갈수록 일본에 대한 증오가 커지는거야 이 인간쓰레기놈아 이제 알아처먹겠냐?

2016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