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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다층석탑 아니, 다층전탑입니다.

벽돌을 쌓아서 만든 탑을 전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The Korean term Jeontop refers to a tower made of bricks. This is the only Goryeo Jeontop that remains today.


전탑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강물로 걸어 내려가는듯 합니다.

남한강입니다.

왜 절 초입부터 어수선했었는지 오른쪽을 보니 알겠습니다.


무심한 강물


사람들로 붐비는 강월헌

남한강을 내려다 보면서

오래 오래 있고 싶었습니다.

드라마 '추노'에서도 나왔다지요?

명창 임계달선생이 득음을 위해 피를 토하던곳이기도 하답니다.


강가의 여유로움은 오른족 아래로 보이는 남한강 공사로 방해받습니다.

잘하는건지, 잘못하는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여주여행의 백미는 신륵사라고 하는데,

어수선한 분위기에 보물도 제대로 못보고 떠납니다.


준설작업

그냥 냅두면 안될까?


이눔만 신났나?


황포돗대 배를 운영하더군요.



월강헌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여강의 물안개를 꼭 보라고 하던데

사전에 지식이 없던터라 못보았습니다.

혹 다음에 오게 되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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