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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입니다.

작년 2월 초에 다녀온 여행입니다.

블로그란게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군요.

생업에 바빠 이제야 올려봅니다.


돈 받아요.


저 다리를 건너가면 고씨굴입니다.


무쟈게 춥습니다. 바람까지 붑니다.


요기가 입구

좌측엔 화장실


Chamber

Shelter


입구에서 해설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음 ㅡㅡ; 기억이 하나도.....)

머리 보호를 위해 비치된 모자(헬멧)를 쓰고 들어갑니다.

군데 군데 천장이 낮아서 부딛힐 염려가 있어서

꼭 써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군데 군데 공사중이었습니다.


큰눔


작은눔은 당연히 앞서서 갔지요.


아! 저기 있네요.

무척 신나합니다.



외부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동.식물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사람들이 이렇게 들어오는 것은 그들에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누가? 해설사 선생님이...이제야 쬐금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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