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종점을 지나치다가
빨간게 보이길래
자세히 보았죠.
수줍은듯
잎새 사이로 빼꼼이 내민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산딸기는 나무에서
뱀딸기는 땅에서
2016년 5월 16일 백련산 마을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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