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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스

2017. 9. 15. 23:30

단골집

자주 가는곳은 아니나

근처에 가게 되면 꼭 들릅니다.


캐첩의 시큼한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오랫만에 먹어 봅니다.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먹고 들어가는게 도와 주는거야?"

"그럼! 당연하지."

2017년 9월 15일 용산 이영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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