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국밥에 오징어가 추가됩니다.
물컵 왼쪽의 하얀것들이 바로 그것이구요.
그 아래엔 다대기와 양념
그리고 고추
멋모르고 다 넣었다가
입에서 불이나는줄 알았습니다.
콩나물이 조금 억센감이 있네요.
국물은 아주 시원합니다.
깍두기도 잘 익었구요.
즐거운 소박한 한 끼 였습니다.
2017년 9월 16일 제기동 약령시장
'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대국밥 (0) | 2018.06.25 |
---|---|
생일 케이크 (0) | 2018.04.03 |
복숭아 (0) | 2017.12.23 |
Birthday Cake? No. Birthday Icecream! (0) | 2017.11.28 |
국밥 (0) | 2017.09.27 |
오무라이스 (0) | 2017.09.15 |
양이 풍부한 고기국수 (1) | 2017.09.14 |
우리집 달걀은 08로 시작됨 (0) | 201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