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지인의 아들 결혼식

누나보다 먼저

장가를 가네요.


예식은 못보고

끝난 뒤에 사진만 찍었습니다.



꼼꼼하고 자상한

아버지를 닮아

아내에게도

자상함을 보여주길

...


평소에 자식 걱정을 많이 하시더니

이제 장가를 보내시네요.

음...

손녀는 덤으로...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2018년 4월 28일 구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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