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아직도 흑백필름으로 작업을 하는군요.

꽤나 번거롭고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인데...


서대문 도서관 로비에서 

아주 작은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건국대 "포커스" 라는 동아리군요.


젊은 열정으로 사진을 찍을

학생들을 상상해 봅니다.

암실 작업을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저로서는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만든 Main Stream을 무조건 따라가지 말자"


제목은 


"튀어나온 것"


거친 입자가 빈티지한 분위기와 함께

주제를 부각시켜 주는듯 합니다.



저도 폰카로 찍어 봅니다.

도서관 계단


제목은

....

2019년 1월 17일 서대문 도서관



'발길 닿는데로 > 여기 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国村  (0) 2019.02.20
windows error!  (0) 2019.02.14
홍제천 아침 산책길에  (0) 2019.01.30
경복궁  (0) 2019.01.25
서대문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  (0) 2019.01.18
겨울비 내리는 안산 자락길에서 2  (0) 2019.01.01
겨울비 내리는 안산 자락길에서  (0) 2018.12.23
고은산 능선길 산책한 이야기 V  (0)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