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하여


최민식 작가는 익히 아는분이고

(사진을 통하여)


흑백사진책이라 또 다른 감흥이 온다.

요즘은 초상권 문제로

함부로 타인을 찍기가 어렵다.

사진 촬영 후 일일이

촬영 동의를 받는것도

수월한 일은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뭐 유명한 작가도 아니고...

가끔은 과거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괜찮은 내용의 사진과

글들로

채워져 있다.


1961년이면....


매우 공감이 가는 글이다.

이를 아는 사람들은

점점 더 줄어드는 추세?

갑질이나 말지!


이 책도 같이 보았다.

건축물 사진을 찍을때

도움될만한 글들이 있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것이

그냥

좋다.

2019년 1월 17일 서대문 도서관